범죄도시4: 줄거리 티저 리뷰
범죄도시4 줄거리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
이 영화의 주적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이다.
-
마동석의 언급에 의하면 이 영화는 3편에 비해 감정선이 깊고 센 스토리가 있으며, 작품의 분위기 또한 이전보다 무겁고 어두우며 느와르 색채가 강하다고 한다.
-
3편에서 마석도의 격투 방식이 복싱이 주가되어 액션에 변화를 주었듯이, 이번 작에서도 시리즈 역사상 처음 보는 액션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
2023년 6월 18일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유튜브 '넌 감독이었어'를 통해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 포스터
예고편 티저
범죄도시4 평가
베를린 영화제 첫 상영 후 관객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며 마석도의 디지털 문맹 및 장이수를 필두로 한 개그 장면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1~3편의 무술 감독을 맡은 허명행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액션에 대해서도 호평이 다수이며 중반부가 다소 지루하다거나 빌런들의 매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혹평도 존재하지만, 한국 선발대들에 의하면 대체로 3편보다 낫다는 평으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