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 산행 중 배낭환인을 성공적으로 인계하다니 기쁜 마음이 가득했다.
이번 칠순맞이 기념 공룡능선 산행을 마무리했다. 다행히도 식사 중에 우리의 배낭주인인 공룡능선을 성공적으로 인계할 수 있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이 순간은 마음이 홀가분했다. 산행 도중의 여정:
- 출발 지점에서의 설레임
- 힘들었던 오르막길을 오르며
- 정상 도달 후의 기쁨
날짜 | 장소 | 인계 성공 여부 |
---|---|---|
2021.07.14 | 공룡능선 정상 | 성공 |
산행을 통해 함께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남을 것이다. 다음 모임도 기대되는 순간이었어요.공룡능선 두 분이 오셔서 우리보고 배낭 두 개를 식당에 보관을 해주면 그 배낭 주인들에게 택시타고 가서 찾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서북능선 구간에 도전하시겠다고 합니다.
- 공룡능선 두 분이 배낭 두 개를 식당에 보관
- 배낭 주인들에게 택시타고 이동하여 찾도록 안내
- 서북능선 구간에 도전 의지 표명
산악회버스가 기다려줘서 함께 출발
몇 명은 늦어서 산악회버스가 한참을 기다려줘서 간신히 같이 출발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의 뒷풀이는 포기하고 서울로 향한다. 편한 마음으로 이제 서울까지 가면된다. 늦었지만 모든 것이 극적으로 해결된 순간이였다.
너무 감동적인 상황이었어요. C지구로 향하는 길에 만나게 된 총무님께서 우리를 택시까지 데려다 주셨다. 정말로 감사했고, 그 덕분에 마지막 버스를 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C지구로 향했어요. C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공룡능선다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약:
- 총무님의 도움으로 택시를 타고 C지구로 갈 수 있었습니다.
- C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룡능선 탐방 및 비선대 도착
시간을 확인하며 최대한 신속히 걸어왔고, 드디어 설악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비선대를 향해 나아가면서 공룡능선을 경험해보겠습니다.
- 공룡능선의 상태가 좋은 길을 걷게되니 생존 가능성이 커졌다.
- 앞으로 움직이라고 하는 해당 인물과 함께, 회장님과 나는 열심히 뒤를 따라갔다.
속도가 점차 느려지는 하산을 위해 상슬 빗줄기
하산 중에 마등령삼거리를 지날 때 비가 가볍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위가 많은 등산로는 쉬운 구간이 아니지만, 판쵸우의를 입은 공룡능선을 할 수 없이 따라가다 보니 속도가 더욱 느려졌습니다. 이 비선공룡능선 구간에서는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합니다.
순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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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산 중 마등령삼거리에서 비가 시작됨 |
2 | 바위가 많은 등산로는 어려운 구간 |
3 | 속도가 점차 느려짐 |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조심하며 하산을 이어가야 합니다. 함부로 내려가지 않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공룡능선대방향으로 빠졌다. 이제부터 마의 급경사 하산길을 계속 내려가야 한다. 공룡의 속살을 감상하면서 마등령삼거리로 향했다. 긴 공룡능선 구간의 많은 up-down을 거치는 동안 몸은 힘들지만 눈은 즐겁다.
- 공룡능선대 방향으로 빠지다
- 마의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가기 시작
- 공룡의 속살 감상하며 마등령삼거리로 이동
- 많은 up-down을 거치는 긴 공룡능선 구간
- 몸은 힘들지만 눈은 즐거움을 느낌
희운각으로의 정상 도착과 인증사진 촬영
공룡능선에서 희운각으로 이동하며 무너미고개로 향합니다. 소청을 거쳐 희운각까지의 급경사 하산길은 쉽지 않았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설악산은 장관이었습니다. 공룡능선에서 여유를 가지고 간단한 인증사진을 찍은 후 내려오는 중이었습니다.
공룡능선 긴 줄에서 기다리면 시간이 너무 지체될 것 같아서 정상석 앞으로 가서 옆에서 한참을 기다리니 두 분이 올라오시는데 아마 총무님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먼저 급경사 구간을 올라서 뒤를 돌아보니 회장님과 총무님이 보이지 않는다.
- 공룡능선에서 기다리는 것은 지체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정상석에 가서 옆에서 기다린 결과, 총무님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정보를 얻었다.
- 급경사 구간을 올라간 후 뒤돌아봤더니 회장님과 총무님이 보이지 않았다.